G7 정상회담 회의

1. G7이란?

• G7(주요 7개국 정상회의)**는 캐나다, 미국, 영국, 프랑스, 독일, 이탈리아, 일본 등 선진 7개국과 EU 대표가 참여하는 국제 협의체로, 1975년 석유위기와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출범했습니다
• 러시아는 2014년 우크라이나·크림 사태로 제명되어 현재는 G7 체제로 운영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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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2025년 캐나다 개최 – 주요 일정 및 의제

• 개최 장소는 앨버타주 카나나스크리스(Kananaskis),
• 일정은 6월 15일~17일
• 캐나다 총리 Mark Carney는 주요 의제로 다음 세 가지를 강조했습니다:
  1. 평화·안보 강화 및 외국 개입 대응
  2. 에너지 안보 확보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
  3. 미래형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한 민관 협업 촉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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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참가자 구성

• 정상 참석국: 캐나다, 미국(트럼프 대통령), 영국(스타머 총리), 프랑스(마크롱), 독일(메르츠 총리), 이탈리아(멜로니), 일본(이시바 총리), EU 대표(폰데어라이엔·코스타) 
• 초청국: 인도(모디 총리), 인도네시아(프라보워 대통령), 멕시코, 브라질, 남아공, 우크라이나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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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인도 총리 모디 초청 논란 및 의미

• 캐나다는 “모디 총리 초청이 인도는 5대 경제국이며 에너지, 핵심광물 등 글로벌 공급망 논의에 중요하다”라고 설명하며 초청 이유를 밝힘
• 그러나 World Sikh Organization 등은 “니자르 살해 사건 연루 의혹 등 인권 문제에 대한 외교적 배려 없이 초청했다”며 비판
• 이로 인해 캐나다 내에서는 Khalistani 극단주의 세력과 관련된 긴장도 함께 떠오르고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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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G7의 주요 역할과 실질적 영향력

• G7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협의체지만, 경제정책·안보·기후변화·디지털 규제 등 글로벌 현안에서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
• 2023년 히로시마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지원, 경제안보, AI 규제, 탄소 감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대응을 선언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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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이번 회의의 전략적 중요성

• 50주년(1975년 창립)을 맞은 이번 G7은 글로벌 경제·안보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
• 특히 인도를 포함한 다양한 신흥국과의 협업을 통해 공급망, 에너지,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시대 과제에 대응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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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대한민국의 참여 및 이외 초청국

• 한국은 2021년과 유사하게 올해도 초청국 자격(Engagement Group 등)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음
•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도 G7 정상급외교 무대로 데뷔할 예정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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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요약

항목내용

기구	미국·캐나다·EU 등 7개국 중심의 비구속 협의체
개최기간	2025년 6월 15–17일, 캐나다 앨버타 카나나스크리스
핵심 의제	평화·에너지·디지털 혁신·인프라
초청국	인도·인도네시아 등 전략 중요 신흥국
주요 이슈	인도 모디 총리 초청 논란 및 Sikh 그룹의 반발
의의	50주년 기념 회의로 현대적 글로벌 리더십 강화 시도